처음으로 전교어린이 회의 한날
표제 : 처음으로 전교어린이 회의 한날
기술 : 오늘은 전교어린이 회의가 있는 날이다. 나는 오늘 처음 해보는 거라서 그냥 마세진한테 가라고 했다. 그런데 그럼 다다음주? 그쯤엔 내가 가야한다고 했다. 그래서 옆반 연화한테 "너 오늘 전교 어린이 회의가??"라고 물어 봤다. 그랬더니 간다고 해서 그냥 마세진한테 내가 간다고 했더니 마세진이 완전 신나했다. ㅋㅋㅋㅋㅋ 쉬는 시간이 끝나는 종이 치고 나는 반으로 들어 가서 수업을 받고 쉬는 시간을 하고 이걸 반복하다가 밥을 먹었다, 점심시간은 너무 행복했다. 밥을 많이 먹고 문제집을 풀었다. 수업시간에 핸드폰하다가 걸려서 문제집을 푸는 것이다. 나는 문제집을 다 풀고 운동장에 가서 놀았다. 그 다음에 반에 들어와서 5, 6교시를 하고 남아서 아침 자습에 하던 것을 마저 하고 전교 어린이 회의를 했다. 생각보다 재밌었다. 완전 긴장했었는데 긴장이 풀려서 그런지 더 재밌었다. 기록도 했다. 왠지 다다음주에도 하고 싶었다. ㅎㅎ 회장이 되서 이런 걸 하는게 재미인 걸 이제 느꼈다. 다다음주에도 또 하고 싶다. 전교 어린이 회의 짱짱 재밌음 ^.^!!! 다음에도 또 하고 싶당쿸... 유후~ 오호랏 >3<!~
생산자 : 미상
날짜 : 2014. 5. 12
파일형식 : .pdf
식별기호 : i201405-5
컬렉션 : 나무와숲지역아동센터 재학생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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