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일기] 개성공단 폐쇄 열흘째...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성을 알리는 일을 한다.
표제 : [사진일기] 개성공단 폐쇄 열흘째...나는 페이스북을 통해 개성을 알리는 일을 한다.
주제 : 색다른 일기
생산자 : hsminjx
날짜 : 2013-05-12
파일형식 : .hwp
Original Format : 전자문서(.pdf), 디지털 사진
Physical Dimensions : 문서 A4 (297x210 mm)
: 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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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xt
: 윤창중이라는 참 모자라는 자가 미국 워싱톤에서 참 부끄러운 짓을 했다. 그 자의 뉴스로 온 나라가 시끌벅적하며 관심이 집중되어 있다. 그런 자를 등용한 인사권자의 안목도 참 짧지만, 그 사건을 수습하는 방식이나 자세 또한 참으로 치졸하다. 앞으로 정국과 국정 운영이 어찌 흘러갈지 답답하다.
개성공단이 닫힌 지 어느새 열흘이 넘었다. 사람들의 윤창중 같은 비생산적인 뉴스들 때문에 개성공단 문제는 사람들의 기억에서 지워져 간다. 닫기는 쉬워도 다시 열기는 어려운 일인데, 이렇게 굳어지는 것은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다. 개성의 모습, 개성에 대한 기억을 나 스스로 되새기고,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계속해야겠다. 오늘은 개성 선죽교 옆의 표충비에 대해서 facebook에 올린다.
컬렉션 : 시민 생활아카이브 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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